우리의 주인공인 도래와 도람, 도치는 도서관 요정과 서가에서 훌쩍거리며 울고 있는 동화책 한권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화책은 서가에 자신의 집을 찾아서 꽂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우리의 주인공들은 도서관의 책이 청구기호라는 고유한 주소가 있다는 것과 서가배열방법 등에 대해 사서선생님과 요정의 도움을 받아 결국 동화책의 집을 찾아 주게 됩니다. 잘못 꽂힌 동화책과의 만남, 제자리를 찾는 동화책, 행복한 도서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학습내용들을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컬툰스토리는 지금까지 1만여개의 창작 스토리를 기획, 제작하였으며, 현재는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 교육, 소설, 만화 등 광범위한 사진촬영과 스케치, 스토리텔링을 하는 (주)태믹스의 창작발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