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인공인 도래와 도람, 도치는 엄마와 함께 도서관 앞에 당도하는데 더 놀고 싶다고 하면서 도서관에는 도통 관심이 없습니다. 엄마가 먼저 도서관에 들어가고 아이들은 뛰어노는데 갑짜기 도서관이 굉음을 울리며 땅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는 동화 속에 나오는 악당들인 후크선장, 마귀할범, 호랑이에게 도서관이 도둑을 맞은 것인데 도서관의 요정인 리딩의 도움을 받아 도서관을 되찾고 엄마도 보기 위해서 사라진 도서관을 찾아 우리의 주인공들이 탐험을 떠납니다. 자취를 감추는 도서관, 도서관을 찾아서, 도서관을 되찾는 아이들 등으로 구성된 학습내용들을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컬툰스토리는 지금까지 1만여개의 창작 스토리를 기획, 제작하였으며, 현재는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 교육, 소설, 만화 등 광범위한 사진촬영과 스케치, 스토리텔링을 하는 (주)태믹스의 창작발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