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소설 사나이 이항복의 담대한 이야기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조선 최고의 문신이었던 이항복, 광해군 일기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항복은 호걸스럽고 시원한 성품에 넓은 아량과 풍도(風度)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호탕하고 담대했던 그의 성품을 토대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역사소설로 다음과 같이 10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보고만 있어도 서러운 감나무, 2)어째서 제 팔이라는 것입니까, 3)항복을 나에게 주시오, 4)당골의 몸주는, 5)복성군의 인장, 6)김 진사 댁의 비밀, 7)그믐달 뜨는 밤, 8)나에게도 한이 있소, 9)귀신을 치료해준 사람, 10)사나이 이항복 등에 얽힌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